BOWLLER




스냅백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갑작스레 스냅백이 돌풍같은 인기를 누리자

새로운 디자인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왔습니다


참 별로인 것도 많지만 개중에는 아주 느낌있는 디자인도 많이 나왔지요

지금 보실 스냅백은 BOWLLER에서 나온 느낌있는 모자들이랍니다!




BOWLLER

보울러 스냅백




다른 스냅백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잖아요

거기에 색깔이나 패턴, 자수만 박아넣는 걸로 끝을 내는데요,

BOWLLER는 아예 기본적인 생각을 바꿔 먹은 것 같았습니다



기본 스냅백의 형태를 조금 벗어나

마치 군모와 스냅백의 오묘한 결합을 한 것 같달까요?

원통형으로 각을 잡아 둔 것이 보울러 스냅백의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물론 이런 디자인만 나오는 건 아니지만 가장 대표적인 형태가 이 모양이랍니다




BOWLLER




그리고 이제는 패션을 보는 사람들의 눈이 많이 높아지고

또 섬세해져서 그런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보울러 스냅백을 보면 똑딱이 부분도 디테일을 살렸고

챙을 살짝 업 시킨다거나 소재나 패턴을 달리 하는 등

세심한 부분에서 신경을 써서 만들어졌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연예인들이나 모델 사이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보울러 스냅백 강혜정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혜정이 쓰고 나와서

저 모자 예쁘다며 여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었구요



보울러 스냅백 비



비도 리허설과 공연에서 이 모자를 착용했지요

쓰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

그렇지만 원래 BOWLLER가 스트릿 느낌이다 보니

프리한 코디에 잘 어울리긴 합니다



보울러 스냅백 하하



이제는 패션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하하도

보울러 스냅백을 자주 착용하고 나왔지요

느낌있는 아이템 보다보면 하하가 항상 먼저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보울러 스냅백



그리고 레인보우 김재경도 착용을 하셨답니다

그 외에도 블락비, 장재인, 김범수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쓰셨어요


가장 대표적인 건 아무래도 지드래곤인데요,

지디가 자주 착용한 뒤로 보울러스냅백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쑥쑥 올라갔지요~



BOWLLER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BOWLLER의 모든 모자들이

베이직에서 크게 벗어나 오버스럽지 않아 더 사랑스러워요

그러다보니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하기 좋은 장점도 있고요



기존의 스냅백 모양에서 탈피하려한 발상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서서히 보울러스냅백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는 거겠죠



보울러 스냅백

보울러 스냅백




앞으로 보울러가 생소한 디자인을 내놓은 것에 자극을 받아서

또 색다른 느낌의 모자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솔직히 저는 스냅백이 반짝 인기를 끌고 말줄 알았는데

보니까 좀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BOWLLER도 또 새로운 디자인을 계속 내려고 하던데

느낌있는 거 있음 제가 또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보고 계신 디자인은 보울러의 가장 기본적인 스냅백 형태랍니다




BOWLLER

보울러 스냅백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HAT 글자를 뒤집어 놓는 센스

모자 안쪽에 다이아로 마무리를 해주는 감각


확실히 느낌있는 사람들이 만들었구나, 섬세하구나 라는 걸 알겠습니다


BOWLLER가 앞으로도 생소한 디자인으로 우리를 신선하게 해주길

그리고 보울러 스냅백이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근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