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말투

and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말투

 

 

 

 

이성의 마음에 들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경써야할 것도 많은 게 사실이구요

 

외모는 너무 당연한 거고 능력도 중요하고 유머도 중요하고..

 

외모는 어쩔 수 없는 거라 쳐도

 

가장 먼저 바꿔야하는 게 바로 말투입니다

 

여자가싫어하는말투가 꽤 많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여자가좋아하는말투도 있구요!

 

말이 아니라 말투!

 

 

어떤 말투를 써야 여자가 호감을 가질지 공부해봅시다

 

 

살아오면서 말투가 굳긴 했어도

 

호감을 사기 위해서 굳이 바꿔보도록 합시다

 

 

 

 

 

 

먼저 여자가좋아하는남자말투의 첫번째 예는 원빈입니다

 

말투고 뭐고 벙어리라도 여자가 좋아할 분이지만 아무튼..

 

정확히 말투만 보고 얘기를 하는 건데요,

 

차분하고 중저음의 멋진 톤이고

 

또 한편으론 수줍으면서도 쑥쓰러워하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런 느낌이 여자에게 남자답게 비춰지면서도

 

또한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들리기도 한답니다

 

중저음 하면 또 이병헌이나 이선균이 있죠?

 

 

 

 

 

 

쌈디 역시 중저음이지만 여기서 쌈디의 포인트는 센스!

 

아무래도 중저음이라 차분하고 남자다워보이긴 하지만

 

장난끼 섞인 사투리를 간간히 써주면서 호감도를 업시키지요

 

굳이 사투리까지 쓸 필요는 없어요~

 

그렇다고 너무 낮게 깔지도

 

너무 까불거리지도 마시고 선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여자가좋아하는남자말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성시경이 아닐까 싶어요

 

나긋나긋하면서도 부드러운

 

배려심이 넘치면서도 조곤조곤하게 귓가를 어루만지는 말투

 

예전엔 느끼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여자들이 껌뻑죽죠?

 

잘자요~ 이 한마디가 여성들을 녹여버렸잖아요 ㅎㅎ

 

감히 여자가좋아하는남자말투의 정석이라고 하고 싶네요

 

 

 

 

 

 

신동엽처럼 달변가의 느낌도 참 좋습니다

 

단, 말을 너무 많이 하라는 건 아니지요

 

색드립을 잘한다는 것도 대단한 포인트이지만 그건 말투가 아니니까~

 

신동엽은 촐싹거린다기보다 조곤조곤 말을 잘 풀어나가잖아요

 

말의 강약을 아주 잘 조절한다는 게 보입니다

 

그게 여자를 귀기울이게 만든답니다

 

 

 

아마 이정도가 여자가좋아하는남자말투라 볼 수 있겠다 싶네요

 

그럼 반대로 여자가싫어하는남자말투를 볼까요?

 

 

 

 

 

 

너무 하이톤은 여자들이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정맞아보이거나 너무 강하게 말하면 별로 안 좋아하지요

 

김영철을 참 좋아하지만, 말투는 여자들이 썩.. 좋아하진 않을듯..

 

그리고 말을 더듬거나 너무 버벅거리며 말하거나

 

또는 말을 너무 빨리하거나 촐싹거리며 말을 하면 참 안 예쁩니다

 

뭐, 굳이 설명 안해도 여자가싫어하는남자말투 느낌오시죠?

 

 

 

 

 

 

그리고 말을 어눌하게 하고 발음이 분명치 않게 말을 흘리면

 

여자들이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답니다

 

자이언티는 필 충만하니까 괜찮다고 보지만요

 

그외에도 무시하는듯한 말투나 툭툭 던지는 말투도 안 좋아합니다!

 

 

 

어떤가요? 여자가좋아하는남자말투, 그리고 여자가싫어하는남자말투 감이 오시나요?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보인답니다

 

여자들에게 호감을 사기위해서 사랑을 받기위해서

 

예쁘게 말하고 사랑스럽게 말하자구요~

 

 

 

Posted by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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